서울 대중교통 월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월 6만 5천 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자가용의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여

기후위기에 대처하고자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친환경 기후동행카드를 정기권으로 발급받아

한 달에 6만 5천 원만 지불하면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리버버스 등)과

따릉이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스는 서울시 면허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해당됩니다.

지하철은 서울 권역 안에서 운행하는

1호선부터 9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공항철도,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해당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서울이 아닌 경기도나 인천에서 출발하는 것은 적용되지 않으며,

서울에서 출발하고 경기도나 인천에서 하차하는 것은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시범운영기간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운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이며,

한 달 단위로 충전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4년 5월 31일까지 구입하거나

충전하실 수 있고,

5월 말에 충전하면 6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쪽에 빨간 버튼과 바로 아래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서울시 월 6만5천원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pdf

0.62MB

서울시 월 6만5천원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hwp

0.15MB

서울시 기후동행카드